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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찬 야타브엔터 대표는 “상담 현장의 활성화를 위해 선두에서 항상 힘쓰시는 서울경기인천상담학회와 협력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며 “메타포레스트를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감이 회복되고, 일상생활 속 만족감까지 이어질 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서 활용되는 메타포레스트 플랫폼은 AI 표정인식 기술이 적용된 익명의 아바타로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상담 초기 진입 시 발생하는 심리적 거부감 완화를 위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비대면 메타버스 상담 서비스다.
한편, ㈜야타브엔터는 전 국민 정신건강 예방과 회복의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해 메타버스 상담 서비스를 최초로 개발한 대한민국 메타버스 상담 전문 기업으로, 지난 7월 서울시 교육청과 MOU 협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