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더 맑은 서울 2030' 기자설명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절반 수준으로 감축하기 위해 경유차의 조속한 저공해차 전환·공해차 운행제한 서울 전역 확대·난방, 사업장 등 기타 배출원 관리를 통한 깨끗한 공기 체감을 3대 추진방향으로 '더 맑은 서울 2030'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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