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JTI, LBS·LSS 동시 적용 '메비우스 LBS 맥스 옐로우' 출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범준 기자I 2022.05.03 10:24:06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JTI코리아는 냄새 저감 효과를 향상한 신제품 ‘메비우스 LBS 맥스 옐로우(MEVIUS LBS MAX Yellow)’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메비우스 LBS 맥스 옐로우’.(사진=JTI코리아)
메비우스 LBS 맥스 옐로우는 JTI의 두 가지 냄새 저감 기술을 결합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와 공기 중에 남아있는 냄새 걱정을 한층 덜어준다는 설명이다. 모든 캡슐을 터트리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에,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SS(Less Smoke Smell) 특수 종이를 사용했다. JTI는 지난해 외부 연구소 검사 결과 자체 LBS(Less Breath Smell)테크놀로지로 모든 캡슐을 터뜨리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가 효과적으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메비우스 LBS 브랜드 최초 더블 캡슐 제품으로 상큼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LBS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옐로우 캡슐 두 개와 고유의 티핑을 담았다. 노란색을 강조한 디자인 패키지 역시 제품만의 톡톡 튀는 향과 맛을 표현했다.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에 적용된 기술과 특징(LBS·LSS·더블 캡슐)을 그래픽으로 한 눈에 담아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JTI코리아는 ‘믹스그린 2종’(1㎎·수퍼슬림 1㎎), ‘트로피컬 믹스 2종’(3㎎·5㎎), ‘옐로우 3종’(1㎎·3㎎·수퍼슬림 1㎎), ‘퍼플 1종’(6㎎), ‘바나 1종’(수퍼슬림 1㎎), ‘맥스 옐로우 1종’(1㎎) 등 총 10종의 메비우스 LBS 라인업을 구축했다. 메비우스 LBS 맥스 옐로우의 타르·니코틴 함량은 각각 1.0㎎과 0.10㎎이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사회적 배려를 고려하는 성숙한 흡연 문화에 맞춰 냄새 저감 기술이 한층 강화된 ‘메비우스LBS 맥스 옐로우’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성인 흡연자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