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Yury V. Popov 박사는 포포프 연구소의 설립자로 BIDMC, 하버드 의대 의학부 조교수를 겸임 중으로 주로 간 섬유화, 간 경변 그리고 간 질환 후유증 등에 대한 전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Gordon Jiang 박사는 BIDMC의 임상의 양성프로그램의 부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년 이상 지질대사, 지방간 관련 질환(알코올성·비알코올성) 등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현재는 간염, 간 섬유증에 초점을 맞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Aaron Hakim 박사는 미국 내 바이오테크 벤처캐피털 투자회사인 Great Point Partners의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하버드 의대 임상 펠로우를 겸임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연구성과로 국제 학술지 Journal of Hepatology,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 등에 각종 연구논문이 개제된 바 있다.
이어 “또한 내부 신약 파이프라인(주력제품군) 개발과 병행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플랫폼 기술이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