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송도점, '100대 브랜드' 할인 나서

박성의 기자I 2017.09.15 10:24:41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최대 90% 할인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송도점(사진=현대백화점)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송도점은 15일부터 21일까지 ‘100대 브랜드 초특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기간 1층 행사장에서 ‘해외 명품 & 모피 특별 초대전’을 열고 앨본더스타일, 마리엘렌 등 브랜드를 기존 할인가(20~30%)에 추가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층 게이트3 행사장에서는 ‘DKNY 특가전’을 연다. 자켓, 점퍼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2층 게이트1 행사장에서는 ‘신세계 인터내셔널 초대전’을 열고 톰보이·지컷·보브 등의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해 판다. 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엘르 여행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가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주말 이벤트도 연다. 오는 16일 오후 7시에는 1층 광장에서 ‘제 12회 송.현.아 콘서트’를 열어 남경주와 친구들의 뮤지컬 갈라쇼를 진행한다. 또한 게이트2 앞 이벤트존에서는 오는 16일과 17일 ‘아이들을 위한 텐트 영화제-바다탐험대 옥토넛’을 상영하고, 오는 17일 1층 광장에선 고적대와 함께하는 ‘할로윈 퍼레이드’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1층 게이트2 앞 특별 행사장에서 오는 17일까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대축제도 연다. 행사장에선 △폴로랄프로렌 최대 70% 특가전 △닥스·미소페·소다 등 구두 브랜드 균일가전 △란제리 1·2·3만원 초특가전 △테팔·닥터하우스 최대 70% 초특가전 등이 열린다. 나눔 대축제 수익금 일부는 지역 장학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