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제20차 이산가족상봉’ 2회차 상봉 둘째날인 25일 금강산에서는 오전 개별상봉과 공동중식,단체상봉이 이어졌다.
외금강호텔에서 개별상봉을 끝내고 공동중식을 위해 금강산 호텔로 이동하는 북측 이산가족들에게 현대아산 직원들이 손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이날 이산가족들은 이후 공동중식과 단체상봉을 마치고 상봉 이틀째 일정을 모두 끝냈다.이산가족들은 다음날인 26일 오전 작별상봉을 마친 뒤 귀환한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