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에서는 올 하반기 IPO 대어로 손꼽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7만6500원)이 전일에 이어 4.02%의 급등했다.
5.5세대 AMOLED 장비를 개발한 아이씨디는 5.49%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다음주 상장예정인 엠케이트렌드(1만4750원)와 탑금속(8000원)은 각각 6.12%, 2.56% 상승하며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테스나(1만2250원, -0.81%)는 4거래일의 보합 끝에 하락 전환했다.
공업용 사파이어 잉곳 전문업체인 사파이어테크놀로지(-4.55%)는 5거래일 연속 하락 끝에 9만원선에서 밀려났다.
제닉(2만500원, +1.23%)은 상승했고, 상아프론테크(7350원) 신흥기계(7350원) 씨유메디칼시스템(1만800원) 테크윙(1만6150원) 한국항공우주산업(1만7200원) 등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장외 주요종목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현대계열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0.85%)가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9만2500원으로 밀려났다.
현대로지엠(1만1350원) 현대삼호중공업(8만8250원) 현대카드(1만6350원) 현대캐피탈(4만8500원)은 변동이 없었다.
보험주에서는 미래에셋생명(1만100원, -1.46%)이 1만원선을 위협받았으나 동종 업체인 kdb생명(4250원)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삼성계열은 세크론(5만7750원)이 1.70% 하락했고, 삼성SDS(11만8750원) 삼성메디슨(7025원) 세메스(19만5000원) 삼성자산운용(2만7750원)은 전일과 동일했다.
롯데건설(6만4500원)은 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포스코건설은 8만2000원으로 0.91% 조정을 받았다.
웅진식품(1만9500원)은 4거래일의 공방 끝에 4.88% 급락하며 2만원선에서 물러났다.
엠에너지(2600원, +1.96%)와 디비정보통신(2425원, +1.04%)은 소폭 오르며 전일의 하락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외 증권주인 하이투자증권(1425원, -1.72%)은 장기간의 보합을 마치고 하락 반전했다.
인터컨스텍(7800원)은 8거래일의 보합 끝에 2.80% 하락하며 8000원선에서 물러났다.
이밖에 시큐아이닷컴(8750원) 엘지씨엔에스(3만2000원) 코리아로터리서비스(2만5500원) 한국증권금융(1만2000원) 우리홈쇼핑(7만원) 등은 보합으로, LS전선(6만3500원, -1.55%), 엠씨넥스(1만250원, -0.49%) 세미머티리얼즈(1만3000원, -1.89%) 시그넷시스템(2700원, -1.82%) 씨브이네트(5300원, -0.93%) 등은 하락하며 마감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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