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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초(6.79%)와 서대문(6.40%), 노원(6.08%) 강동(5.69%), 성동(4.43%)의 순으로 오름 폭이 컸다.
반면 금천(-3.50%)과 도봉(0.39%), 강북(0.40%), 송파(0.81%), 동작(0.83%), 구로(0.98%), 중구(1.03%) 등은 서울 평균(2.81%)을 크게 밑돌았다.
상가는 은평에 이어 마포(3.14%), 서대문(2.14%), 강동(1.59%), 노원(1.36%) 등의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그러나 광진(-11.09%)과 중구(-2.84%), 양천(-2.32%), 중랑(-2.06%) 등은 직전고시 대비 하락 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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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의 상가와 오피스텔의 기준시가 총액은 각각 30조원, 18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동(棟)별 기준시가 총액 전국 순위는 오피스텔의 경우 부산 해운대 아델리스가 3605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분당 두산위브파빌리온(3542억원), 분당 타임브릿지(3445억원)가 뒤를 이었다.
상가는 서울 구로동 신도림테크노마트가 5912억원으로 1위에 랭크됐고 구의동 테크노마트(3813억원)와 부산 해운대 팔레드시즈(2832억원)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