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삼성물산(000830)은 카자흐스탄 카스피해 잠빌광구 유전개발사업과 관련, "삼성물산을 포함한 한국 컨소시엄이 탐사계약 체결을 위해 협상 중"이라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조건 및 일정 등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추후 진행사항에 대해선 오는 10월 11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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