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왕십리동에 소재한 화성 영아원은 부모가 없거나 가정에서 돌볼 수 없는 소외아동 50여명을 보호·양육하고 있는 곳이다.
신헌철 부회장과 SK에너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 공부방의 헌 책상과 의자를 새 것으로 교체하고, 아이들과 함께 꽃모종과 철쭉을 심고 매실나무를 식수하는 등 즐거운 시간도 함께 가졌다.
신헌철 부회장은 "새 책상과 의자에서 편안히 공부할 수 있게 되어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틈틈이 임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하며 행복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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