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지영한기자] 기아차(000270)의 올 임금협상이 완전 타결됐다.
기아차 노조는 17일 노사 재협상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여, 58.15%로 가결시켰다.
이로써 기아차는 하투(夏鬪)를 마무리짓고 하반기 생산 및 판매에 전력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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