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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AX AI는 광고 집행 결과를 다음 캠페인의 기획과 제작에 활용하는 구조를 갖췄다.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실행 방향을 정하고, 집행 이후 확보한 성과 정보를 다시 분석해 예산과 소재 등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서로 다른 매체의 광고 실적을 공통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분석 기능은 콘텐츠 제작과도 연결된다. 광고 소재와 상세페이지 제작 자동화를 지원하고, 집행 성과를 바탕으로 디자인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회사 측은 데이터 분석 도구와 제작 도구를 따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업무 단절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자연어로 질문해 광고 성과가 달라진 원인과 개선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의 표현 방식과 매체별 규격에 맞춰 이미지나 광고 문구를 생성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광고 집행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경 사항은 담당자가 결정한다. AI가 예산 배분이나 입찰가, 소재 조정안을 제안하면 담당자의 검토·승인을 거쳐 실제 매체에 반영한다. 사람이 목표와 운영 기준을 정하고 AI가 반복적인 분석·제작 업무를 지원하는 구조다.
드림인사이트는 출시 전 자사 광고 사업에 플랫폼을 적용해 활용도를 점검했다. 회사 AI 데이터 랩의 내부 측정에 따르면 광고 기획부터 제작·운영·효과 도출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17.5일에서 5일로 약 71% 줄었다.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성과 보고서 작성 시간도 자동화를 통해 90% 단축됐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DMAX AI를 활용해 기존 광고 사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솔루션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광고 대행과 AI 솔루션을 결합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AI 모델의 추가 학습과 기능 고도화도 이어갈 방침이다.
김기철 드림인사이트 대표는 “DMAX AI는 광고 현장에서 직접 캠페인을 운영하며 축적한 판단 기준과 실행 노하우를 AI로 구현한 플랫폼”이라며 “본업의 경험과 자체 AI 기술을 결합해 고객사의 광고 성과 개선을 지원하고, 솔루션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