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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여러 군데 뼈가 부러지는 ‘다발성 골절’로 끝내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고가 나기 전, 주차장 바깥에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전 이곳에 쓰러져 있던 여성은 갑자기 일어난 뒤,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지하주차장으로 걸어 내려가던 중 넘어졌고 사고를 당했다.
주차장으로 진입하던 60대 대리운전 기사 B씨가 쓰러져 있던 A씨 발견하지 못한 채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가 전방 주시 의무를 태만히 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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