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갭투자 의심 거래는 주택 취득 자금조달계획서상 임대보증금과 금융기관 대출액이 모두 포함돼 있으면서 입주 계획을 ‘임대’로 표기한 거래를 뜻한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쏠림 현상이 가장 두드러졌다. 30대의 갭투자 의심 거래는 3095건으로 전체의 46.3%를 차지해 전 연령대 중 1위를 기록했다. 이어 △40대(2366건) △50대(833건) △60대 이상(224건) △20대(162건) 순이었다.
30대의 거래 건수는 1년 전보다 1272건(69.8%) 늘어나 증가 속도 역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빨랐다.
지역별로는 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과 한강변 일대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25개 자치구 중 성동구(728건)가 가장 많았고 강동구(656건), 마포구(630건)가 뒤를 이었다.
전년 대비 증가율로는 △동작구(142.8%) △마포구(121.1%) △강동구(101.2%) △성동구(98.9%) △영등포구(94.6%) 순으로 높았다. 25개 구 중 11개 구에서 의심 거래가 1년 새 2배 안팎으로 불어났다.
반면 강남 3구인 △서초구(379건) △송파구(337건) △강남구(371건) 등 7개 구는 전년 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
문진석 의원은 “전세를 낀 갭투자가 특정 자치구와 청년층으로 옮겨가고 있는 만큼 정부가 실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무성 “박근혜, 이명박과 만나고 유승민과도 화해해야” [특별인터뷰]](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0200191t.jpg)
![[단독]“최고층동 10% 내외로만”…市 가이드라인에 목동 재건축 '고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020008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