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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5000만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며 협력 중소기업별 맞춤형 ESG 지표를 도출하고, ESG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올해는 희망하는 10개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과 최소 2회의 현장 실사를 통해 각 기업의 ESG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심층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컨설팅 이후엔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업체에게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된다. 인증을 획득한 협력사는 △금리우대 △코트라, 코이카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기술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외에도 협력사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및 신한은행과 협약을 맺어 5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 중소 협력사의 대출 금리를 지원 중이다.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는 “면세업계 최초로 시작한 협력사 ESG 지원사업이 올해로 3년째 이어지며, 중소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함께 다져가고 있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