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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신규수주·시공권 확보에 실적 개선 전망…목표가↑-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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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5.07.15 07:39:06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유안타증권은 15일 GS건설(0063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하반기 신규수주와 시공권 확보 등으로 성장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기존 2만 8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 1250원이다.

장윤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GS건설은 2분기 매출액이 3조 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동일하고, 영업이익은 10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자회사 Elements Europe 청산 결정에 따른 손실 규모가 최대 1000억원 반영 가능하나 메이플자이 788억원,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520억원 등 현장에서 도급증액이 이루어지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달 27일 강화된 정부의 주택 대출 규제 영향으로 주택주 투자 센티먼트가 약화되었으나 이와 무관하게 동사 상반기 수주 실적은 7조 9000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계획 14조 3000억원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다.

장 연구원은 “2025년 7월 누계 기준 시공권 또한 약 4조 2000억원을 확보했으며 4조원 규모의 잔여 파이프라인 고려할 시 연간 시공권 확보 실적은 전년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사 실적 성장의 경로가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는 점과 고무적인 신규수주와 시공권 확보 실적에서 하반기 밸류에이션 키 맞추기 기회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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