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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470명 '역대 최다'…확진 39.6만, 감소세 접어들었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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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기자I 2022.03.24 09:49:43

신규 확진 추이 35.4만→49만→39.6만명
사망자 470명, 위중증 1104명→1084명→1081명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 64.6%, 수도권 61.6%
오늘 라게브리오 2만, 팍스로비드 4.4만 도입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9만 5598명을 나타냈다. 한 주 전인 17일 확진자, 62만 1205명(이중 7만여명은 전전날 누락분)에 비해 22만 5607명이나 줄어든 수치다. 이날 신규 사망자는 470명으로 앞선 최다인 지난 17일, 429명을 뛰어넘었다.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방역당국은 앞서 23일부터 감소세로 예측했는데, 실제 확진자 추이는 지난주에 비해 줄고 있다. 하지만 이제 확진자가 전국민의 20%를 넘었기에 그 기울기는 상당히 완만할 전망이다. 전파력이 기존 오미크론 변이(BA.1)에 비해 30% 정도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BA.2)도 감소세를 더디게 만드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1시에는 MSD사의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 2만여분이 인천공항 보세창고에서 불출된다. 라게브리오의 입원과 사망 예방효과는 30%로 팍스로비드(효과 88%)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확진자 폭증으로 팍스로비드가 부족할 조짐이 보이자 당국은 라게브리오 도입을 전격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팍스로비드 4만 4000여명분 역시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도착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9만 559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9만 553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67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082만 2836명이다. 18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40만 7017명→38만 1454명→33만 4708명→20만 9169명→35만 3980명→49만 881명→39만 5598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기준 서울은 7만 7768명, 경기 10만 7472명, 인천 2만 4689명, 부산 1만 8738명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날 선별진료소(통합) 유전자 증폭(PCR) 검사 건수는 38만 7145건을 나타냈다. 지난 18일부터 1주일 선별진료소 검사 건수를 보면 최소 28만여건(20일)에서 최대 55만여건(22일)을 기록했다.

다만 의료기관, 검사전문기관(수탁), 보건환경연구원 등으로부터 보고된 건수까지 포함한 정확한 총 검사 건수는 집계 중이다. 전날(23일) 발표치(22일 집계치)는 59만 4466건이었다. 해당 숫자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수는 제외된 수치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81명이다. 지난 18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244명→1159명→1049명→1049명→1033명→1104명→1084명→1081명이다. 사망자는 470명을 나타냈다. 이들은 20대 3명, 30대 3명, 40대 5명, 50대 18명, 60대 31명, 70대 94명, 80세 이상 316명 등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1만 3902명(치명률 0.13%)이다.

전국의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 64.6%(1825개 사용 중)를 기록했다. 수도권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61.6%(1224개 사용 중)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187만 3582명, 이중 집중관리군은 40만 803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 1차 백신 접종자는 1499명으로 누적 4493만 6300명, 누적 접종률은 87.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1250명으로 누적 4446만 5651명, 86.6%다. 신규 3차 접종자는 3만 3225명으로 누적 3248만 3092명, 63.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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