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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전담병원 찾은 이재명 "열성 다해 환자 돌보도록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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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주 기자I 2021.12.31 13:26:19

李, 고양 자인메디병원 방문해 지원 약속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1일 코로나 거점전담병원을 방문해 “피해 없이 복귀할 수 있도록, 또 열성을 다해 환자를 돌보도록 뒤에서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1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경기도 고양시 자인메디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자인메디병원을 찾아 “현장의 문제를 우리도 나름대로 잘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병원은 지난 21일 코로나 확진자를 치료할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돼 내년 1월 6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경증환자실과 읍압병실 등을 설치하는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이 후보는 “공공의료 비중이 워낙 낮아 공공 영역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민간 의료 영역이 대신하게 돼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추가 인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거점전담병원에 대한 보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나중에 언젠가 상황이 종결됐을 때, 종결 시점만 보상하고 이후 회복기 보상을 안 해준다고 해서 논쟁이 계속되더라”며 “기본 방향을 당정에서 정해야 하는데, 실제 손실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종결 후) 6개월까지 보상하고, 실질적으로 회복이 안 되면 이후 (추가) 보상을 구분해서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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