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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의류, 잡화 등 상품 41만여점과 지난 5일까지 진행한 ‘몰빵데이 시즌4 기부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기부한 의류 및 잡화 약 7000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까지는 ‘아름다운가게’ 106개점과 홈플러스 강서점 쇼핑몰 공간에서 기부 상품을 판매하는 ‘홈플러스 나눔 특별전’도 진행한다. 이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 교육과 백혈병소아암어린이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MBK파트너스 인수 이후 친환경 경영에 힘써온 홈플러스는 지난 8월 ‘홈플러스 ESG 위원회’ 출범을 기점으로 ESG 경영 원년을 선언했다. 앞으로도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