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하드웨어 엔지니어 신입 공채

피용익 기자I 2021.02.15 09:51:48

세자릿수 채용 예정…오는 19일 온라인 Q&A 진행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하드웨어 엔지니어(CE·Customer Engineer) 신입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하드웨어 엔지니어는 최첨단 기술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시스템 운영을 위한 유지보수와 설치를 담당한다.

상반기 하드웨어 엔지니어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로 학사 학위 소지자 지원 가능하다. 주요 근무지는 이천, 화성, 평택이다. 모집 분야는 △화학기계연마(CMP) △공정진단계측(PDC) △식각(ETCH) △유전체증착(DDP) △금속증착(MDP) △열공정(FEP) △이온주입(IMPLANT) 등이다. 수행 업무, 자격 요건, 접수 기간 등 상세 내용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입사 희망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라이브 Q&A(질의응답) 온라인 세션을 진행한다. 어플라이드에 근무 중인 하드웨어 엔지니어 선배 직원이 참여해 본인의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고 지원자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라이브 Q&A 온라인 세션은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어플라이드 웹사이트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크 리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는 “어플라이드는 혁신 리더로서 업계 난제 해결을 위해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전력을 다하는 한편, 직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자율주행,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메가 트렌드의 근간이 되는 반도체 산업에서 꿈을 펼칠 창의적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분당, 화성, 평택, 이천, 천안 등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18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시차 출근제 및 패밀리 데이 조기 퇴근제, 동호회 활동, 임직원 및 가족 대상 전문 상담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