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 입술에 꿀 떨어진 듯 촉촉케어 ‘립크림허니’ 출시

강신우 기자I 2019.07.01 10:10:31

식물 유래 보습 성분 함유

(사진=DHC코리아)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DHC코리아가 벌꿀의 달콤한 향으로 꿀 바른 것처럼 촉촉한 입술로 케어 해주는 ‘립 크림 허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DHC ‘립 크림 허니’는 기존 스테디셀러인 ‘립 크림’ 제품에 달콤하고 향긋한 벌꿀 향을 담아 사용감을 강화했다. 끈적임 없는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촉촉하게 입술을 케어 해주며, 올리브 오일, 메도우폼씨 오일, 캐모마일꽃 오일, 호호바씨 오일 등 다양한 식물 유래 보습 성분을 함유해 주름이 많이 생기는 입술의 갈라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한 번만 발라도 입술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보습과 윤기를 오래 지속하는 것은 물론, 립 메이크업 전후에 사용하면 윤기를 더해주어 생생한 컬러로 연출을 도와준다.

DHC코리아 관계자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립 크림’에 벌꿀 향을 추가한 립 크림 허니를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며 “풍부한 벌꿀향과 식물 유래 성분으로 마일드하게 보습을 채우고 케어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촉촉한 입술 케어를 도와주는 DHC ‘립 크림 허니’는 7월 한 달 간 런칭을 기념해 DHC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하며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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