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통일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소관 시설물에 대해 교육 및 훈련상태를 점검하고, 매뉴얼의 실효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는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류길재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성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를, 김남식 차관은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사무소를 각각 방문해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 점검 현황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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