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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는 언제든지 현금화할 수 있는 자금으로 현금·결제성예금(M1)과 정기 예·적금(장기금융상품 제외) 및 부금, 양도성예금증서(CD), 금전신탁, 금융채 등을 포함한다.
요구불예금은 2.1%(2조6000억원), 2년 미만 예·적금은 0.5%(4조2000억원) 늘었다.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수출대금이 증가했고, 대출증가에 대응한 은행의 자금조달 노력 등에 기인했다는 평가다.
경제주체별로 보면 기타부문이 보유한 M2가 88조4586억원으로 전달보다 5.1%(4조3000억원) 증가했다. 기타부문에는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사회보장기구와 지방정부 등이 포함되는데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증가했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윤옥자 한은 금융통계팀 과장은 “지방정부 예금이 증가한 이유는 중앙정부에서 내려오는 교부금을 예금상품에 쌓아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는 1087조9171억원으로 전달보다 0.1% 증가하는 데 그쳤다. 기업은 505조8642억원으로 0.6% 늘어났다. 수출대금이 증가하면서 현금통화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해석된다. 반면 보험, 증권사 등 기타금융기관은 277조9159억원으로 0.7% 감소했다. 기타금융기관의 현금통화량이 감소하자 MMF도 4.8% 감소했다.
이외에 현금통화와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을 포함한 협의통화(M1)는 전월비 0.7%(전년동월비 10.1%) 증가했다. M2에 2년 이상 장기 금융상품 등을 더한 금융기관 유동성(Lf)은 전월비와 전년동월비가 각각 0.4%, 6.4% 늘어났다. Lf에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을 덩한 광의통화(L)는 전월말대비 0.2%, 전년동월말대비 6/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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