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은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보여줬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은 당일 상한가를 기록한 아큐픽스(056730) 수익실현에 나서며 부문 2위로 순위 상승했다.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 또한 당일 상한가를 기록한 아이엠(101390) 신규 편입에 나서며 당일 3.11%의 수익을 챙겼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가 기존 보유주인 현대미포조선과 KT가 보합세를 보이며 누적수익률 14.04%를 유지했다. 2위 배박사 배찬수 전문가는 현우산업(092300) 1.85%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순당(043650), 에이스테크 등이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0.45% 하락한 7.77%를 기록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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