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14일 중국 금융감독당국의 설립허가를 얻어 중국 베이징에 자본금 2523억원 규모의 현지법인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하나금융지주(086790) 계열회사는 기존 10개에서 11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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