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양효석기자] 국민은행(60000)은 지난 8일 추첨한 로또 제14회 1등 당첨자인 L모씨가 총당첨금 93억8500만원중 10억원을 대구지하철참사 성금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고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시 부평에서 2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평범한 소시민인 당첨자는 지난 복권가판대에서 구입한 로또복권이 1등 93억원에 당첨된바 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