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2027년 강력한 성장 동력에 대해 투자자들이 간과하고 있다는 평가에 강보합권에 거래를 마쳤다.
25일(현지시간) 제너럴 모터스 주가는 전일 대비 0.046% 오른 76.61달러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강한 상승으로 78.29달러까지 올랐던 주가는 오후장 상승폭이 다소 줄어든 것이다.
이날 울프 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제너럴 모터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 평균 수익률’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올리며, 목표주가 96달러를 제시했다.
이들은 풀사이즈 픽업트럭의 리프레시 모델이 약 17억 달러의 수익을 더하고, 보증 비용 절감 및 전기차(EV) 부문의 손실 개선이 주가를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제너럴 모터스의 주당순이익(EPS)이 2026년 12.37달러, 2027년에는 16.03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제너럴모터스의 핵심 부품 공급사인 보그워너(BWA)의 약진도 눈에 띈다는 분석이다. 보그워너는 최근 2025년 4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AI 데이터 센터 시장 진출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도이치뱅크는 이를 근거로 보그워너의 목표가를 8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를 근거로 개장 전 거래에서 보그워너 주가는 전일 대비 2.51% 오른 56.39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