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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K-창의예술교육 리더 육성 재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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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I 2025.08.11 08:37:34

'온드림 아츠클래스' 3년 연장
한국형 멘토 트랙 신설해 교사 전문성 강화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국내외 기관과 손잡고 창의예술교육 리더 양성에 나선다.
(왼쪽부터) 영국 아티즈 레베카 보일 서 대표, 정무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서창범 사단법인 점프 이사장이 지난 8일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K-창의예술교육 리더 육성 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재단은 지난 8일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영국 창의예술교육 비영리 재단 아티즈(Artis), 국내 교육 소셜벤처 사단법인 점프와 ‘K-창의예술교육 리더 육성’을 위한 글로벌 교육 재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재협약은 창의예술교육 확산과 리더 양성을 위한 지속적 협력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단은 앞으로 3년간 ‘온드림 아츠클래스’를 중심으로 전국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창의예술교육을 확산하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한국형 멘토 육성 트랙’을 새롭게 운영한다.

온드림 아츠클래스는 2017년 시작돼 연극·음악·무용 등 예술 요소를 교과 수업에 접목해 학생의 표현력과 사고력을 높이고 창의예술교육 교사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매년 초등교사 50명을 선발해 연수·워크숍·영국 연수 등을 지원했다. 2017년부터 8년간 창의예술교육 리더 455명을 육성했으며 수혜 학생은 9000여명에 이른다.

올해도 신규·알럼나이·한국 멘토 트랙으로 세분화해 운영하며, 특히 한국 멘토 트랙은 영국 아티즈가 맡던 교사 멘토 역할을 한국 교사가 수행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과정이다. 이를 위해 4박 5일 합숙형 연수를 비롯해 창의예술교육 커리큘럼 연구와 현장 보급용 안내책자 제작도 진행한다.

협력 기관인 아티즈는 영국 전역 5만여 명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술 융합 학습법을 제공하는 전문 기관이며, 사단법인 점프는 다양한 배경의 청소년 교육 기회를 넓히고 미래 포용인재를 양성하는 소셜벤처다.

정무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사람을 중시하는 사회공헌 철학의 뜻에 따라 창의예술교육 확산을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교육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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