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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 드린다. 아직 투표하지 않으셨다면, 꼭 투표장으로 나와달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국민은 모든 것이 무너져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았던 IMF 국난에도 돌반지, 금가락지를 꺼내 극복했고, 국정 농단의 어둠도 촛불로 물리쳤다”며 “국민의 시간은 늘 정확했고, 선택은 항상 옳았다. 다시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서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여러분의 투표만이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 주권자의 손으로 굳건한 민주주의, 민생 회복과 경제성장에 투표해달라”며 “아이들과 청년의 미래,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선택하면 달라질 것이다. 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투표로 지역, 세대, 성별을 넘어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는 함성을 모아달라”며 “가족, 지인과 함께 투표장으로 향하는 여러분의 발걸음이 대한민국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려면서 “여러분의 선택으로 국민이 행복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꼭 이뤄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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