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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경기 남양주의 한 건널목에서 여성 두 명을 잇달아 껴안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 10월에도 길에서 여성 4명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추가 범행을 저지르면서 결국 덜미를 잡혔다.
피해자 6명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의자가 일정한 직업이 없는 등 도망 우려가 있어 구속 상태로 수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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