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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4차 산업혁명 가속화, 글로벌 공급망(GVC) 재편 등 산업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5년간 4000억원을 목표로 디지털산업혁신펀드를 조성 중이다. 지난해 3월 결성된 ‘디지털산업혁신펀드 1호’는 현재까지 제조·서비스 분야의 14개 디지털혁신기업에 250억원이 투자됐다.
2호 펀드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200억원) △IBK뉴딜펀드(200억원) △한국성장금융(50억원) △현대차그룹미래차성장펀드(50억원) △KDB산업은행(50억원) △신영증권(235억원) 등이 출자자로 참여했다.
2호 펀드는 향후 4년간 디지털혁신기업을 발굴해 펀드 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그룹미래차성장펀드가 결성에 참여해 디지털 기반 미래모빌리티 분야 투자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산업부 측은 설명했다. 또한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규제특례를 받은 기업도 투자대상에 포함돼 미래 혁신기술 도입과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코로나19 대유행, 공급망 위기 이후 우리 산업의 민첩성과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전환 투자가 절실한 시기에 이번 펀드 결성이 투자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