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라그릴리아 셰프가 들려주는 여름 이야기’(Chef’s Summer Story)를 주제로 제철 과일과 해산물, 보양 식재료 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경합을 벌이는 ‘시즌 메뉴 콘테스트’를 개최해, 수상한 메뉴 3가지를 포함해 총 6가지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콘테스트 수상 메뉴는 여름철 보양 식재료인 닭고기를 활용해 매콤한 토마토소스와 함께 푹 끓여 부드럽고 진한 국물이 일품인 ‘토마토&치킨 스튜 스파게티’, 그릴에 구운 가리비와 신선한 관자를 듬뿍 넣은 토마토소스와 부드러운 크림소스를 섞어 먹는 ‘매콤 관자 로제 스파게티’, 여름 제철 과일과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가 어우러진 ‘복숭아&수박샐러드’ 등 3가지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제철, 보양 재료 등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