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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방식과 기법을 탈피한 실험과 도전으로 한국 미술의 새로운 물결을 주도하고 있는 현대 작가 8인, 작품 20여점을 선별해 전시한다.
마리킴 작가의 ‘레인보우 웍스 포 더 데스티니 솔라 믹스(Rainbow Walks for The Destiny Solar Mix·2016년)’에는 커다란 눈을 가진 캐릭터 ‘아이돌(Eyedoll)’이 등장한다. 화려한 색채와 강렬한 형상의 한국 전통 단청 색을 활용한 프리즘 표현과 얇게 펴 바른 금박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윤종석 작가의 ‘댓 데이즈(That Days·2015년)’는 주사기로 선을 그어 완성한 작품이다. 수많은 선이 모여 전체 형상을 이루기까지 고도의 집중과 노동을 요한다. 사소해 보이는 일상의 풍경에 작가의 느낌을 담아 아련하게 그려내고 있다.
김수진 큐레이터는 “예술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해 보이는 도약이 일어나는 장이다. 같은 일을 반복해서는 성장할 수 없듯이 더 나은 한 해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물결을 향해 과감하게 발을 딛는 도전정신이 필요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지역 예술인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민의 문화 공간 확대를 위해 신창동 BNK부산은행갤러리(전용면적 364㎡)를 무료로 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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