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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수건설이 부산 서구 동대신동에서 분양한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 청약 결과 20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 6688건이 접수해 평균 17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 청약경쟁률은 △전용면적 74㎡A 타입 90.2대 1 △74㎡B 타입 56.5대 1 △74㎡C 타입 163.3대 1 △84㎡A 타입 232.8대 1 △84㎡B 타입 309.5대 1로 전타입이 1순위 마감했다.
총 554가구 규모인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는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졌고, 대부분 판상형 위주라 개방감이 뛰어나고 채광과 통풍도 좋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됐고 광폭 주차장(일부)으로 생활에 편리함을 더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60만원 이하(옵션 제외)로 책정됐다.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481-6(거제역 6번 출구)에 있다. 2020년 4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