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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6차 정기총회에서 조남규 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 공연예술경영학 교수를 22대 이사장으로 뽑았다. 조 신임 이사장은 2005년부터 이사장을 맡아 4회 연속 연임에 도전한 김복희 21대 이사장과 열띤 선거전을 벌인 바 있다. 조 신임 이사장은 협회원 1,060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669표를 얻어 김 전 이사장(382표)를 눌렀다.
조 신임 이사장은 한양대 무용학과와 대학원을 나왔으며 ‘조남규, 송정은 무용단’ 대표로 활동했다. 대한민국무용대상, 광화문 댄스페스티벌 총감독을 맡았으며 한국무용과학회, 한국무용사학회 이사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무용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조 신임 이사장은 이번 선거에선 ‘건강한 무용협회·활기찬 무용협회·함께하는 무용협회·복지가 있는 무용협회’란 슬로건으로 나섰다. △이사장 연임 제한 △임원조직 개편 △시즌별 대한민국무용축제 개최 △예산 확보 △‘무용인의 밤’ 신설 △무용인 위한 전용공간 확보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