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방위사업청이 미래 첨단 무기체계 개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국산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2017년에 착수할 핵심소프트웨어 개발사업 과제를 선정했다.
2017년에는 ‘장시간 위치정확도 보장을 위한 잠수함용 복합보정항법 개발’ 등 총 4개의 과제가 핵심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장시간 위치정확도 보장을 위한 잠수함용 복합보정항법 개발은 2017년부터 3년 동안 약 31억 원을 투자해 고성능 관성항법장치와 보정센서 등을 통합한 잠수함용 복합보정항법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과제다.
또 함께 선정된 ‘함정 추진체계 동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은 2017년부터 4년 동안 약 34억 원을 투자해 함정 추진체계의 설계 적절성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해군 함정에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과제다.
’전술데이터링크 단말기(MIDS LVT) 에뮬레이터 개발‘은 2017년부터 4년 동안 약 59억 원을 투자해 전술데이터링크 단말기의 특성을 모의해 표준적합성 및 무기체계간 상호운용성 시험을 지원하기 위한 에뮬레이터와 관련기술을 개발하는 과제다.
’항공용 항공전자시스템 통합시험장치(SIL)의 비행체 탑재장비 모델 프레임워크 기술 개발‘은 2017년부터 3년 동안 약 38억 원을 투자해 항공전자시스템의 통합시험환경에 적용되는 비행체 탑재장비의 주요 기능을 모의하는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을 위한 공용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과제다.
이번에 선정된 4개 과제는 2017년 전반기에 공고 할 예정이다. 제안서 평가 등을 통해 연구개발주관기관을 선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