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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는 마라도 둘째 사위 고서방이 기력이 없는 장모를 위해 경옥고를 선물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처가에 도착한 고서방은 선물을 준비 못한 라이벌 박서방을 안심시키고, 피곤하다는 장모에게 슬쩍 다가가 경옥고 선물을 건넸다.
경옥고를 먹은 해녀 장모는 “기운이 난다. 고서방 뿐”이라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눈치만 보던 박서방은 하염없이 설거지만 했다는 후문.
전파를 탄 제품은 1963년 창업 품목으로 출시된 이후 우수한 품질로 반세기 넘게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광동제약의 ‘광동 경옥고’다.
‘경옥고’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에서 가장 먼저 언급돼 있는 보혈강장제로 육체피로, 갱년기장애, 허약체질, 권태 개선에 있어 그 효능을 인정받은 일반 의약품이다.
광동제약 측은 “광동경옥고는 동의보감의 전통방식을 기반으로 인삼, 복령, 생지황, 꿀 등 엄선된 약재만을 원료로 사용해 섭씨 98도에서 120시간(5일 동안)을 달이는 증숙과정을 거쳐 탄생한 한방 영양제”라며 “올해 4월 슬림한 스틱포 타입으로 리뉴얼 출시돼 바쁜 현대인들이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제품을 복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동경옥고는 일반 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가능하며 판매 약국 및 제품 관련 상담 문의는 광동경옥고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