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무역센터점,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대전' 진행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현대백화점(069960) 무역센터점은 오는 28일까지 식품관에서 ‘4대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921년 출시된 미국 캘리포니아의 캔디 브랜드로 워렌버핏이 소유해 유명해진 ‘씨즈캔디(See’s Candies), 미국 팬시푸드쇼 출품작 ‘스톤월키친(Stonewall Kitchen), 프랑스 왕실에서 즐겨먹는 홍차 브랜드 ‘에디아르(HEDIARD), 4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발사믹 식초 브랜드인 ‘쥬세페쥬스티(GIUSEPPE GIUSTI)’ 등이 참여한다.

주요 상품으로 씨즈캔디 롤리팝12(1만9200원), 스톤월 키친 클래식 잼 콜렉션(2만4750원), 에디아르 햄퍼A 세트(4만원), 쥬세페쥬스티 M2 클래식(3만8250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힘든 캔디·차·소스류 등의 수입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