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편집부] 애견업계 최초로 마련된 애견 전용 열차, 9월 20일 서울역-청평역 왕복 운행. 애견과 함께 탑승할 수 있게 꾸며진 전용 열차내에서 다양한 이벤트 체험. 수의사 검진 서비스, 즉석 포토 휴대폰줄 제작 서비스 등의 열차내 이벤트와 청평에 마련된 전용행사장에서 애견 운동회, 바비큐 파티.
수퍼 프리미엄 애견식의 대명사 시저(cesar)가 주인과 애견이 함께 기차를 타고 여행을 즐기는 <시저 애견 테마 열차>를 운영한다. 애견 업계 최초로 마련된 <시저 애견 테마 열차>는 애견과 함께 탑승할 수 있도록 꾸며진 특별한 테마 열차로써 오는 9월20일 서울역에서 출발, 청평역까지 왕복 운행한다.
<시저 애견 테마 열차>는 5량의 이벤트 전용객차 (레이디버드)를 임대해 객실 내부에 다양한 이벤트 공간을 마련하여 고객들이 애견과 함께 기차여행을 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애견 테마 열차 내에서는 캐리커쳐, 타로카드, 즉석 포토 휴대폰 줄 제작,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수의사가 함께 탑승하여 여행을 즐기는 동안 애견의 간단한 건강검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열차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청평역에 별도로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애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운동회와 바비큐 파티도 함께 펼쳐진다.
<시저 애견 테마 열차> 정원은 1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 참가 신청은 시저 웹사이트(www.cesar.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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