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도진기자] GS건설(006360)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이 회사 주식 3만2470주를 남촌복지재단에 증여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허 회장의 GS건설 지분율은 12.15%에서 12.09%로 낮아으나 남촌복지재단을 포함한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33.43%로 변동이 없다. 남촌복지재단은 허 회장이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세운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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