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용기자] 하나투어(039130)는 여행알선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하나강산을 합병을 통해 계열회사에서 제외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국내여행과 인바운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하나강산을 자회사인 ㈜하나투어인터내셔날과 합병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하나투어의 계열사수는 26개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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