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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계좌에서 2종의 ACE ETF로 연금 모으기를 진행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기프티콘은 인당 최대 3개까지 수령 가능하며, 2025년 1월 중 경품 지급 시점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ACE 미국S&P500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의 대표 상품으로, 각각 지난 5월과 8월 순자산액 1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지난 19일 기준 순자산액은 ACE 미국S&P500 ETF가 1조4065억원, ACE 미국나스닥100 ETF가 1조1032억원이다.
올해 들어 ACE 미국S&P500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 ETF로 유입된 개인투자자 자금은 3234억원과 2497억원이다. 특히 S&P500 추종 국내 ETF로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 평균은 1247억원 수준이다. 국내 상장된 나스닥100 추종 ETF 16개의 평균 개인투자자 매수액은 1139억원이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성장성 높은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2종의 ACE ETF는 연금계좌에서 모아가기 좋은 투자 상품”이라며 “이번 토스뱅크와의 이벤트를 계기로 더 많은 투자자 분들이 ACE ETF를 활용한 연금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ACE 미국S&P500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 ETF를 포함하는 연금 투자 포트폴리오가 고민된다면, 당사가 지난 10월 개정 발간한 ‘ACE ETF 연금 투자 가이드북’을 참고하면 된다”며 “가이드북은 당사 홈페이지는 물론 인터넷 도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본문에 언급된 ACE 미국S&P500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 ETF는 모두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