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4조887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6%가 증가했습니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13조854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기준금리가 상승하면서 대출금리가 올랐고 이에 따라 예대마진이 커진 영향입니다.
4대 금융지주사들의 3분기 이자수익은 10조15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가 증가했습니다.
빅스텝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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