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오른쪽 두번째) 농협중앙회장과 임직원들이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대한민국 새희망 응원캠페인'의 일환으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꽃과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은 이날 행사에서 소비부진이 심각한 한돈 뒷다리살을 원료육으로 한 목우촌 뚝심햄 6,000개와 꽃 2,000송이를 나눠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 응원메시지와 함께 우리 돼지고기 소비촉진과 홍보를 펼쳤다.
이 회장은 "새봄맞이 축산물 나눔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모두가 희망의 꽃을 피우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