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팔자에 장중 2410선이 깨졌다.
20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35포인트(0.30%) 내린 2408.70을 기록 중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상승보다는 매물을 소화하며 보합권 양상을 보일 것”이라며 “특히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기다리며 최근 한국 증시의 특징처럼 업종별 순환매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77억원, 21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이 816억원의 매도 우위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기관 중에서는 기타법인과 금융투자가 각각 208억원, 165억원 순매수 중이나 국가·지자체와 투신이 각각 217억원, 22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504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 전기가스업, 건설업, 유통업 등이 1%대 밀리고 있으며 증권, 운수창고, 통신업, 화학, 의료정밀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반해 의약품은 2%대 오르고 있으며 철강·금속, 기계, 보험, 운송장비, 비금속광물, 음식료품 등이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한국전력(015760), 삼성물산(028260), LG화학(051910) 등이 1% 이상 빠지고 있으며 SK텔레콤(017670)(-0.61%), 삼성생명(032830)(-0.43%), 신한지주(055550)(-0.20%), 삼성전자(005930)(-0.19%) 등이 하락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 이상 오르고 있으며 포스코(005490)(0.93%), 현대모비스(012330)(0.92%), 현대차(005380)(0.71%), SK하이닉스(000660)(0.25%), KB금융(105560)(0.18%) 등이 상승세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15포인트(0.02%) 오른 674.63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45억원, 14억원 순매도 중이나 개인이 585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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