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누리텔레콤(040160)은 LS산전과 66억3718만원 규모의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7.1%에 해당하는 수치다. 계약기간은 2015년 6월2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LS산전이 이라크전력청으로부터 수주한 AMI 프로젝트에 대한 시스템을 공급하는 내용으로, PLC및 이동통신망 방식의 검침용 통신모뎀·집중기·해드엔드 소프트웨어및 온라인 선불식 소프트웨어등 AMI제품군을 납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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