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상청 "11호 태풍 할롱, 규슈로 진로 변경"...韓 중부 빗겨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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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I 2014.08.05 13:31:53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이 오는 10일쯤 일본 규슈 쪽으로 방향을 바꿀 것으로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할롱은 5일 오전 9시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820km 인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할롱은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43m. 강풍반경 400km의 강한 중형급 태풍이다.

△ 제11호 태풍 할롱이 일본 규슈지역을 향해 경로를 틀 것으로 예보됐다. / 사진= 기상청


할롱이 진로를 다소 틀 것으로 예보되면서 서울 등 중부 지역에는 태풍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낮아졌다. 다만 주말쯤 제주도와 남부, 강원 영동 지역에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올 전망이다.

제11호 태풍 할롱은 10일 오전 9시쯤 일본 규슈 인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할롱’은 지난달 19일 낮 12시쯤 괌 인근 해상에서 많은 열에너지를 머금고 강한 태풍으로 성장했으나 세력이 서서히 약해지고 있다. 이미 강도는 ‘매우 강’에서 ‘강’으로 조금 약해졌다.

그러나 기상청은 태풍 할롱의 진로가 유동적일 수 있다고 보고 안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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