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테마 ‘여행’ 맞춰 선보여
데일리 백으로도 손색 없어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 FnC부문은 디자이너 브랜드 쿠론에서 여행을 테마로 한 ‘트래블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박세윤 쿠론 기획팀장은 “이번 제품은 쿠론의 올해 첫 테마인 ‘여행’에 맞춰 출시하는 특별 에디션”이라며 “쿠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여행용 상품 특징인 수납공간과 휴대성 등 실용적인 면을 한껏 살렸다”고 말했다.
트래블 에디션은 △화장품, 여권, 지폐 등 작은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16만5000원) △트렁크 안에 넣을 수 있는 ‘이너 파우치’(대·78만5000원 | 소·52만5000원) △멀티 아이템인 ‘메신져 백’(48만5000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용도에 따라 천연 소가죽과 원단 2종류의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 쿠론 트래블 에디션 메신저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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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론 트래블 에디션 보딩 파우치(사진 왼쪽), 이너 파우치(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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