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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엔 K-패션을 선도하는 최범석, 고태용, 박승건, 최지형 디자이너의 상품을 소개한다.
모델이 워킹하는 무대인 런웨이가 연상되도록 스튜디오를 꾸몄다. 첫 방송에는 패션쇼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민씨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오 패션 디자이너 론칭 방송에서는 최지형 디자이너 브랜드 ‘더 자니 러브’의 ‘셀러브리티 셔츠 컬렉션(3종, 9만9000원)’을 소개한다.
신계향 CJ오쇼핑 Trend상품사업팀 팀장은 “오 패션 디자이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디자이너들의 개성이 살아있는 하이 퀄리티의 제품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CJ오쇼핑은 올 하반기 내 한류 디자이너 브랜드를 확대함과 동시에 키즈라인이 추가된 패밀리룩을 비롯해 신발, 가방 등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