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수익금 전액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총 25개국(아프리카 11개국·아시아 14개국)의 해외 빈곤 가정 영유아를 위한 영양식 지원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좋은엄마 캠페인 참여자들이 기증한 아기 옷 130여벌과 신발, 책, 젖병, 보행기, 잡화 등의 물품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판매했다. 또 신제품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제품 100세트(로션, 워시)를 할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이종하 존슨즈베이비 마케팅팀 과장은 “세상의 모든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환경까지 생각하는 ‘존슨즈베이비 내추럴’의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 당일에는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인 방송인 변정수가 참석해 직접 바자회 물품을 판매하고, 스타 애장품 자선경매도 진행해 큰 관심을 모았다.